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 (문단 편집) == 원작과의 차이점 == 원작자는 김원석이며 원작은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작품이다. 주제는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휴머니즘으로 주제의식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. 내용은 다음과 같다. 주인공은 [[의사]]인데 [[우르크]]로 의료봉사를 떠난다.[* 원작의 주인공은 성격은 까칠하지만 실력은 천재적인 [[엄친아]] [[의사]]였다고 한다. 하지만 재난에 맞서면서 휴머니즘을 보이는 듯. 원작 주인공 설정은 다니엘과 강모연이 나눠 가졌다.] 온갖 전염병과 각종 재난이 계속되며 [[의사]]들은 영웅적인 희생으로 휴머니즘을 실천한다. 그런데 우르크에 숨겨져 있는 '''생화학무기'''의 존재가 밝혀진다. '''생화학무기를 이용하려는 지역 갱단과 그에 맞서 우르크 사람들을 지키려는 [[유엔 평화유지군]]이 전투를 벌인다.''' 앞서 말했듯 주제의식이 우수하고 소재가 특이함을 알 수 있다. 시청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었다. 이 원작에 김은숙이 멜로를 강화하고 [[의사]]인 주인공을 [[대한민국 육군]] [[육군특수전사령부|특전사]] [[장교]][* [[유엔 평화유지군]]이 되려면 특전사여야 한다. 즉, 유시진 설정은 원작의 UN평화유지군으로부터 비롯되었을 것이다. 참고로 원작에서 나오는 특전사 군인들의 비중은 엑스트라 수준이라고 한다.]로 변경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며 김원석과 김은숙은 대본을 공동집필했다. 두 작가는 직접 만나 의논하며 대본을 같이 썼다. 스토리는 주로 김원석이 아이디어를 여럿 내면 김은숙이 채택하는 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[* 드라마 종영 이후 김원석의 인터뷰에 따르면, 보조작가 3명이 더 있어서 총 5명이서 작업을 했다고 한다. 의견대립이 있을 경우 작가 5명이 민주적으로 투표로 결정했다고. 단, 메인작가 찬스가 있었다고 한다.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0419_0014031137&cID=10601&pID=10600|#]]] 대본은 김은숙이 잘 모르는 군대, 재난, 액션 장면은 김원석이 썼고, 멜로 장면은 김은숙이 썼다.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은 "돈 버는 장면은 김은숙이 썼고 돈 쓰는 장면은 내가 썼다"고 말했다. 주인공의 직업이 변경되며 필연적으로 주제를 수정해야 했다. [[휴머니즘]]은 그대로이지만 <태양의 후예>는 국가론과 연관지어 휴머니즘을 다룬다. [[시티홀]] 등 작품에서 정치를 다뤄 왔던 김은숙이니만큼 국가론이 새삼스러운 주제는 아니다. 황미요조 평론가는 김은숙이 휴머니즘에 국가론을 더해 주제를 심화시킨 주체라고 보고 있다.[[http://m.entertain.naver.com/read?oid=079&aid=0002822253|휴머니즘 관련 기사]]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19866224?cloc=joongang%7Carticle%7Crecommend|국가론 관련 기사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